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Ⅴ: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문단 편집) == 개요 == > '''최후이자 최초의 이스'''[* 이런 캐치프라이즈가 붙은 이유는 팔콤이 직접 개발하는 유일한 SFC용 이스여서 그렇다.] > '''最後で最初のイース''' > ---- >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1995년 12월 29일 발매된 [[이스 시리즈]] 다섯번째 정규 작품으로, 플랫폼은 [[슈퍼패미컴]]. [[이스 4]]와는 달리, [[팔콤]]이 직접 개발하였다. 부제는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기존 시리즈의 매너리즘을 탈피하기 위해서 팔콤이 엄청나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지만, 버그나 미완성된 시스템 등으로 인해서 팬들로부터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던 작품이다. 발매 시기도 이미 차세대기 전환이 한창 진행중이던 며칠만 지나면 96년이 되는 시점에 나온데다가 이미 9월 10월에 성검전설3, 천지창조가 발매되었고 이전 팔콤 게임의 슈퍼패미컴 이식작들이 거의 대부분 그저 그랬었다보니[* 그 유명한 [[톤킨 하우스]]의 이스도 그렇고, 에폭사의 [[영웅전설]] 이셀하사편의 이식도도 구리구리한 편에 속한다. 다만 [[코에이]]에서 이식한 [[브랜디쉬]]는 예외로 그래도 코에이라고 이식도가 꽤 좋은 편.][* 대체적으로 당시 콘솔 시장에서 팔콤 게임 유저들은 [[PC엔진]] 쪽에 몰려 있었다.] 이런 저런 악재들로 인해 판매량도 좋지 못했다. 3개월 뒤에 익스퍼트 버전이 나온 것도 크나큰 패착.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묻힌 작품으로 까이긴 했어도 나름대로 팬층이 두터운 [[이스 3]]에 비하면 이쪽은 팬층도 얼마 없다. 이때의 충격 때문인지 팔콤은 2006년에 [[구루민]]의 PSP 이식판을 만들때까지 무려 11년 동안 콘솔 게임을 제작하지 않았다. 덤으로 콘솔 완전 신작은 2009년에야 만들게 된다. 신작으로 개발된 작품은 다름 아닌 시리즈 후계작 [[이스 7]]. 이후 이스4의 리메이크 작품인 [[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2012년, 넘버링 작품인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가 2016년에 발매되었으며 이스8의 게임 내에서도 이스5 최강무기인 이시오스 블레이드를 ~~잃어버리는 것을~~ 보여줬기에 시기상으로도 설정상으로도 이번에야말로 이스5의 리메이크 작품의 차례라며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이스8이 너무 큰 성공을 거두는 바람에 사내에서 이스8의 후속작을 제작하자는 강한 의견이 나왔고 결국 이스8의 후속작이 이스5의 리메이크가 아니라 정식 후속 넘버링 작품인 [[이스 Ⅸ: 몬스트럼 녹스]]로 발표되었다.[*스포일러 그나마 이스 9에서 연금술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산드리아에 대한 언급이 나오게 되면서 이스 5 관련으로 상당한 떡밥이 풀린게 위안이라 할 수 있겠다.] 거기다가 이스 9 이후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는 이스 게임 역시 완전 신작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2021년 기준으로 21세기 이전 발매되었던 이스 게임들 중 유일하게 팔콤이 직접 리메이크 하지 않은 작품이 되었다. 2023년 팔콤 사장 [[콘도 토시히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스 5 리메이크는 사내 신작 개발 계획에 꾸준히 나오는 안건이나, 사원 대부분이 리메이크보단 신작 개발을 더 원해서 계속 밀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은퇴 전에는 꼭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noisypixel.net/falcom-president-wants-to-remake-ys-v-before-he-retires/|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